블로그 이미지
yeahwa

태그목록

공지사항

최근에 올라온 글

최근에 달린 댓글

최근에 받은 트랙백

글 보관함

calendar

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31

매번 현장에 나갈때마다 큰소리로
"Yihua"라고 내 이름을 불러주는 일군 한명이 있다.

외국사람 이름이여서 내 이름 외우기 쉽지도 않은데,
번마다 내가 보기전에 큰 소리로 불러주고 손을 흔들어준다.
뒤에서 에어콘도 없이 서서 하루동안 일하는 일군들임에도
웃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다.

'琐碎的杂念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고마운 놈들  (0) 2011.11.09
금요일이닷!!~~  (0) 2011.09.10
오늘  (0) 2011.08.24
이순재도 조선족이 될수 있었다...  (0) 2011.08.17
다람쥐 잡은 고양이  (0) 2010.05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