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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

2011. 8. 31. 04:33 | Posted by yeahwa
기대하고, 벅차고, 느끼고
내 웃음 한자락에도 니 여운이 묻어난다.

내 오직 너를 좇아 나를 변화하였더니
그게 아름다움이였더라.

니가 찾아서 이끌어주었더니
어느새 다른 이의 모습이 나한테 비쳐진다.

니가 나를 알고 나도 너를 알지만
니가 찾아준 그이의 맘은 내 알지못할 반쪽에 있어
봐도봐도 설레였더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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