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 향기가 모락모락 피여나는 나른한 오후,
기억의 한자락이라도 잡아서 당신의 향기를 기억합니다.
아찔하게 먼곳에 있을것만 같은 당신과 나의 그림자는,
잠시나마 내 머리를 적셔준 여름의 한줄기의 시원한 물줄기였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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